프리랜서 수입 2,000만원, 3.3%로 얼마 떼고 얼마 돌려받나?
사업소득 원천징수 3.3%는 미리 떼는 가불일 뿐, 실제 세금이 아닙니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경비를 반영해 세금을 확정하고, 미리 뗀 3.3%와의 차액을 환급받거나 추가로 냅니다.
경비를 42.5% 넘게 인정받아야 환급입니다
수입 2,000만원에서 미리 뗀 세금은 66만원입니다. 결정세액이 딱 이 금액이 되는 경비율이 42.5%이고, 여기를 넘겨야 돌려받습니다.
| 인정 경비율 | 경비 금액 | 결정세액 | 정산 결과 |
|---|---|---|---|
| 0.0% | 0만원 | 167만원 | 101만원 추가납부 |
| 40.0% | 800만원 | 69만원 | 3만원 추가납부 |
| 42.5% ← | 850만원 | 66만원 | 손익분기 — 환급도 추납도 없음 |
| 50.0% | 1,000만원 | 56만원 | 10만원 환급 |
| 60.0% | 1,200만원 | 43만원 | 23만원 환급 |
| 70.0% | 1,400만원 | 30만원 | 36만원 환급 |
| 80.0% | 1,600만원 | 17만원 | 50만원 환급 |
3.3%는 수입에 일률적으로 붙지만 종합소득세는 이익에 누진으로 붙습니다. 그래서 수입이 클수록 환급을 받기 위해 필요한 경비율도 높아집니다. 같은 60% 경비라도 수입 2,000만원이면 환급, 수입 1억이면 추가 납부가 되는 이유입니다.
수입 2,000만원이면 신고는 어떻게 하나
프리랜서(인적용역)는 직전 연도 수입금액을 기준으로 신고 방식이 달라집니다. 수입 2,000만원은 다음 구간입니다.
| 직전 연도 수입 | 신고 방식 | 해당 여부 |
|---|---|---|
| 2,400만원 미만 | 단순경비율 추계신고 — 장부 없이 업종별 경비율 적용 | ← 해당 |
| 2,400만 ~ 7,500만원 | 기준경비율 또는 간편장부 — 증빙 갖추면 유리한 쪽 선택 | — |
| 7,500만원 이상 | 복식부기 의무 — 미이행 시 무기장 가산세 20% | — |
단순경비율은 실제 지출 증빙이 없어도 업종별로 정해진 비율만큼 경비를 인정해 줍니다. 인적용역 단순경비율은 대체로 60~70% 수준이라, 이 구간은 별도 준비 없이도 환급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적용역 사업소득은 부가가치세 면세라 부가세 신고 의무가 없습니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만 챙기면 되고, 사업장을 두고 물건을 팔거나 과세 용역을 함께 한다면 그때부터 부가세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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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크루의 비공식 참고용 추정치입니다. 경비 60%는 예시이며, 실제 종합소득세는 업종별 경비율·실경비·인적공제·세액공제에 따라 달라집니다.